고환암 이긴 알레…‘세계 암의 날’에 부활포
지난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자민당이 당선자 이름 위에 꽃을 꽂으며 자축하고 있다.
‘삼호어묵이란 필명을 쓰는 윤세경 작가는 나라에 눈뜨고 코 베인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.그런데 책의 나머지 부분은 진솔한 반성보다는 자기변명에 가깝다.
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대출 규제를 더 세게 하려는 의지가 있었지만 경제 관료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주장이다.지난 정부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기는커녕 더 센 규제의 예고편을 틀고 있다.일부 청년들은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며 ‘패닉바잉(공황 매수)에 나섰다.
그는 2020년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본처럼 우리도 곧 집값이 폭락한다던 진보 경제학자들의 주장은 다 뻥이라며 대통령이 참모로부터 과거 잘못된 신화를 학습했구나.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.
조 교수는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 전 실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.
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군사작전 식으로 밀어붙인 임대차법과 그로 인한 전셋값 폭등이 계기가 됐다.하기야 정치 불과 몇 년 남짓하고 최고위원석에 앉아 지도부랍시고 행세하고.
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이다.연합뉴스 지도부의 어디 감히?에 주눅 들어 어물쩍 넘어가는 약체 여당 의원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.
교도=연합 강자의 오만을 보면 불끈하는 한국 유권자들과 성향부터 다르다.연합뉴스 민심을 수용하는 척하며 내민 카드가 혁신위원회 출범이다.